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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겨레 연재 칼럼] 박노자의 국가의 살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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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노자의 국가의 살인
(연재기간 : 제 777호 부터)




[798호]
기독교, 전쟁 전도의 역사
: 최근 몇 년 동안 영어권에서 몇 종의 무신론적 저서가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른 바 있는데, 그중 하나는 리처드 도킨스의 <만들어진 신>(The God Delusion·2006)이다. 꽤나 단순한 무신론이 하나의...
[795호]
기독교는 어떻게 전쟁과 친해졌나
: 필자가 20년 전쯤 몇 개월간 고려대에 있을 때 종교적 모색의 일환으로 캠퍼스 안의 한 개신교 선교단체에 다닌 적이 있었다. 한국어를 익힐 겸해서 고려대 선배인 한 한국인 선교사와 함께 영역 성경과 국역...
[792호]
기관총이 열어젖힌 ‘학살의 시대’
: 1894년 10~11월, 일본의 군사력을 배경으로 같은 해 6월 말에 집권한 개화파가 조선왕조의 기본틀을 흔들 만한 대변혁을 한창 실행하고 있었다. 양반에게 목숨보다 더 중요한 과거제가 폐지되는가 하면,...
[789호]
자본가에게 전쟁은 ‘축복’
: 수업 시간에 있었던 일이다. ‘동아시아의 자본과 노동 관계’에 대해 배우는 학생들에게 “일본에서 근대적 복지체제의 근간이 만들어진 것은 1937년 중국 침략 이후 상이군인과 퇴역 군인, 그리고 현역...
[786호]
‘가난뱅이 타자’ 사냥하는 경찰 잔혹사
: 2007년 10월14일, 날씨가 추워지던 캐나다 동부의 밴쿠버 국제공항. 승객으로 붐비는 이곳에서 한 폴란드 출신의 이주민이 안절부절못하고 신경질적으로 입국장을 배회한다.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로버트...
[783호]
전쟁, 합법적 살인과 성폭행의 제전
: 12년 전쯤, 스승인 모스크바대 미하일 박(박준호·1918~2009) 교수의 일생일업인 <삼국사기>의 러시아어 번역을 도우면서 ‘열전’에 있는 김유신전을 번역한 일이 있었다. 그때 다음과 같은...
[780호]
찢긴 신체 보여주며 “니들도 조심해”
: 약 10년 전부터 일각의 국내 사학자 사이에 새로운 유행이 퍼졌다. ‘고종 시대의 재조명’,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고종을 ‘개명군주’로 만드는 작업이었다. 보수적 ‘토종’ 집권자인 고종이 외래 사상의...
[777호]
‘국살’은 왜 은폐되고 잊혀지는가
: 2009년 7월26일, 아프간 북부에 주둔 중이던 노르웨이 군인들이 복병을 만나 위급한 상황에 처해진 라트비아 군인들을 구출하려고 긴급 출동했다. 도중에 그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오는 아프간 사람을 만났다....




정주행 중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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